2009년 8월 17일 월요일

PT 정석

현실진단 편



파워포인트에 끌려가는 것은 최악의 프레젠테이션이다. 파워포인트를 이끌어 가라!

파워포인트만 믿다가는 갑작스런 상황 변화에 대처할 수 없다. 독립을 선언하라!

파워포인트 작성에 투자할 시간을 절약해서 ‘3분 스피치’로 압축해 보라. ‘3분’으로 압축할 수 없다면 기억할 만한 핵심이 없다는 것이다.



파워포인트 작성 요령!!

1. 하나의 슬라이드에 하나의 메시지만!

2. 색은 3가지 이하로 하라!

3. 유인물엔 명조, 화면은 고딕 서체!

4. 맨 뒷자리에서도 보여야 한다.



유용한 단축키!!

스크린 잠깐 끄기 B

스크린을 조명으로 활용하기 W

슬라이드 쇼 보기 F5

새로운 시트 삽입 Ctrl + M

프로그램 전환 Alt + Tab



차트 활용의 기본 원칙

1. 한번에 한 개의 차트만 보여준다.

2. 자세한 내용은 발표자가 직접 설명한다.

다양한 시각자료를 활용하라!

플립 차트, 화이트 보드, 사진이나 그림, 도표, 인쇄물



발표할 때 자신에게 외우는 주문!!

1. 오버액션을 해라. 그래야 역동성이 드러난다.

2. 과장되게 표현하라. 프레젠테이션에게 지나친 과장이란 없다.

3. 목소리도 한두 계단 높이 올려라. 그래야 감성에 호소할 수 있다.

4. “You are the message!”라는 말을 항상 기억하라.



<포춘>이 말하는 ‘성공하는 비즈니스 맨의 4가지 기술”

1. 대중 앞에서 연설을 잘 하는 기술

2. 협상을 주도하는 기술

3. 정보파악을 위한 속독기술

4.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기술





조사와 기획 편



사람을 분석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 중에서도 발표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행동”분석이다.

사람들의 보직과 소속 등 역할을 알면 어떤 행동을 하게 될지 짐작할 수 이다는 것은 왜일까?

고객의 특성과 취향을 알면 설득 논리구조를 어떻게 거기에 맞출수 있나?

고객 유형별로 설득 논리와 방법을 어떻게 달리해야 하나?



발표자가 알아야 할 사항

1. 청중의 니즈

2. 청중의 특성

3. 주제에 대한 청중의 지식수준

4. 주제에 대한 청중의 호감도



발표자 자신의 스타일을 먼저 파악하라

오감형? 직관형? 논리형? 감성형?



더 설득력 있는 자료로 호소하라.

통계, 증언, 매체보도인용, 일화, 비유



청중들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상대를 분석하는 데에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8“성격”“행동”어디에 바탕을 둘 것인가?

성격을 중심으로 하는 분석은 “자기분석”에 안성맞춤이다.

고객 분석은 성격보다는 보여지는 “행동”을 중심으로 하라.

업무적인 행동 분석은 겉으로 드러나는 “말과 행동”만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

행동적인 특성이 드러나지 않을 때는 상대의 보직과 역할에 따라 분석이 가능하다. 의사 결정권자들은 대게 주도형이다.

논리 구조는 두괄식으로 하는 것이 안전하다.

고객 유형별로 설득 논리가 달라지며 적절한 입증자료도 달라진다.





스토리 구조 편



그림마다 어울리는 액자가 따로 있듯, 말해도 어울리는 구조가 따로 있다. 상대방에 따라서도 달라진다.이를 어떻게 판단하나?

어떤 사람은 결론을 먼저 듣고 싶어 하고, 어떤 사람들은 순차적으로 듣고 싶어 한다. 어떻게 이들의 다양한 요구를 맞출까?

모든 스토리는 기본 구조를 가지고 있다. 구조를 만드는 것은 듣는 사람이 그 내용을 쉽게 기억하고, 가슴속에 오래 담아두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어떻게 구조화시키는 것이 옮은가?



목표문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라

1. 분명해야 한다.

2. 직접적이어야 한다.

3. 달성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스토리의 뼈대 구성 – POSST 모델

Punch Line 첫 마디에 관심을 끌어야 한다.

Overview 무엇을 말할 것인지 미리 알려줘라.

Story 3~4개의 작은 스토리로 나누어라.

Summary 내용을 요약하고 재정리하라.

Touch Line 오프닝 멘트와 연관지어 끝맺음하라.



언역과 귀납 어느 것이 효과적인가?

주도형 사람에게 효과적인 연역적 전개

귀납적 전개과 효과적인 경우 – 재무 담당자나 엔지니어 같은 분석형의 청중시

청중의 머릿속에는 3개의 정보 창고가 있다.

시작 전에 먼저 오버뷰를 보여주는 이유도 정보 창고를 머릿속에 먼저 지어놓도록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나중에 직접 정보가 들어왔을 때 쉽게 저장이 되고 검색도 쉬워진다.



핵심내용은 3개가 가장 좋다.

메시지의 우선 순위를 결정하라.

가장 중요한 것을 가장 먼저 말하라.

마지막을 장식하는 KO 펀치

공감할 만한 문구를 인용하라.

구체적인 행동을 지시하라.

시 한 편을 소개하라.

청중들은 하나의 스토리만 기억한다.

성공적인 스토리의 3가지 특성 - 이해도, 낯설음, 연결성

훌륭한 발표자는 훌륭한 스토리텔러다. 스토리텔링도 연습에 의해 개발된다. 지금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소소한 예깃거리들을 가지고 스토리텔링을 시작한다.

전문가처럼 보이려면???

프로젠테이션에서 어디까지 왔는지? 어디로 갈 것인지? 을 알려주는 준다.

자연스러운 전환이 필요

전문가처럼 보이게 만드는 3대 연결어 – 왜냐하면, 예를 들면, 마지막으로





발표의 기술 편



프리젠테이션에서 자신의 습관적인 바디랭귀지를 어떻게 계획적으로 바꿀까?

목소리는 타고난 것이다. 그러나 어느 정도는 바꿀 수 있다. 자신의 목소리를 상황에 따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발표자에게 허용된 공간의 효용 가치는 어떠하며,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인가?



초반 2분을 멋지게 요리하는 3가지 방법

1. 독창적인 오프닝(펀치라인)

2. 충분한 리허설

3. 심상화법 – 마음의 힘을 이용하라!



초반 2분 안에 청중을 사로잡는 오프닝!

1. 질문을 던져라!

2. 공감할 만한 문구를 인용하라!

3. 놀랍게 만들어라!

4. 호기심을 유발하라!



첫인상!

1. 7초안에 결정된다

2. 주요요소 – 바디랭귀지 55%, 음성 38%, 말 7%

- 바디랭귀지나 음성도 연습으로 나아진다.



집중대상 청중

여성과 젊은이들을 먼저 공격하라!



청중 앞에서 떨릴 때!

1. 사전에 리허설을 충분히 해서 자신감을 키운다.

2. 심상화법 즉, 마음의 힘을 잘 이용하여 긴장을 푼다.



청중의 마음을 여는 열쇠

1. 진실성 – 전문성과 신뢰

자신이 전문가라는 사실을 상기시켜라.

말의 속도가 너무 빠르지 않게 하라.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어라.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단어를 골라라.

친밀한 눈 맞춤을 신경써라.

2. 매력 – 친근감, 유사성, 애호성

복장은 고객 기업의 문화를 고려하라.

3. 카리스마

앞장서서 주도하는 사람이 되라.

다른 사람에게서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다른 사람의 기대를 포용하라.

질문하고 요청하라.

자신 있게 똑바로 서서 미소 지어라.

인간적이고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라. 스킨십을 잘 활용하라.

여유를 가져라. 입을 다물고 경청하라.



목의 간장을 푸는 방법 – 목소리로 청중의 감정을 요리하라.

1. 목을 앞뒤로 좌우로 움직이기.

2. 혀를 쭉 빼서 아랫입술을 지나 길게 내미는 것을 반복하기.

3. 턱과 목이 이어지는 부분을 손으로 마사지 하기.



마이크 쓰기도 전략이 필요하다

마이크보다 육성을 사용할

자신의 음성에 잘 맞는 마이크는 따로 있다.



파워포인트보다 파워풀한 ‘파워포즈’

음성활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3초간의 전략적인 침묵

발표자가 아주 중요한 말을 던진 뒤 청중이 그 말을 소화하고 음미할 수 있도록 청중을 배려하는 3초의 여유

메시지 단위로 원고를 나누어라



청중과 나를 잇는 마법의 끈 – 눈맞춤

1. 아무리 청중이 많더라도 한 번에 한 사람만 바라본다.

2. 시선은 문장 단위로 이동한다.

3. 지그재그 방식으로 무작위하게 시선을 옮긴다.



미소는 자신감의 상징

시작은 미소로 시작하고 얼굴 표정을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프리젠테이션의 내용에 심취하는 것이다.



프리젠테이션시 자세는?

제스처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두 손을 가볍게 맞댄 기본 위치에 두어라. 그 높이는 명치 끝이 좋다.(기본자세)

메시지를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는 사인 랭귀지을 사용하라.

바지 주머니를 꿰매 버려라.



바람직한 자세를 위한 팁!

1. 서 있을 때 남자는 다리를 너무 벌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여자는 다리를 너무 붙이고 서 있지 않도록 한다.

2. 한 쪽 다리에만 힘을 의지하여 서 있으면 불안해 보이고 나약해 보인다.

3. 기본적으로 두 손을 제스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손끝을 맞대거나 손가락을 구부린 채 포개어 배꼽과 명치 사이에 자연스럽게 둔다.

4. 중요한 내용을 말하는 부분에서 몸을 앞으로 약간 숙여준다면 더욱 호소력 있게 보인다.

5. 평소 다리에는 힘을 주고 있어야 하지만 목과 어깨의 근육은 이완시기에 힘을 자연스레 뺀다.



공간활동

1. 시각자료를 방해하지 마라.

2. 중앙일수록 청중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그리고 청중의 시각에서 오른쪽보다 왼쪽이

강조된다.

3. 전환 시점에 맞추어 공간을 이동하라.



2% 부족함을 채워주는 3가지 비밀무기

1. 챠트와 스토리텔링을 동시에 활용하라

2.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져라.

3. 지나친 솔직함은 금물이다.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9가지 실패유형

1. 설교형

2. 외화내빈형

3. 백화점형

4. 공인회계사형

5. 자화자찬형

6. 춘향전형

7. 교사형

8. 용두사미형

9. 좌충우돌형





리허설 Q & A

리허설을 제대로 했다면 공포감은 사라지기 마련이다. 그래도 무대공포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질문을 잘못 다루면’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 격”이 된다. 곤란한 질문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변수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리허설의 종류

1. 셀프 리허설

2. 동료 리허설

3. 전문가 리허설



콤플렉스 극복하는 방법

준비하라!, 연습하라!, 피드백을 받아라!

성공 프레젠테이션을 보장하는 보험상품

수많은 훈련!!



현장에서 시간 부족한 이유 8 꼭 전달해야 할 메시지를 정리하여야 한다.

1. 내가 시간을 예측하지 못해 아직 전달할 내용이 남았는데 주어진 시간을 다 써버린 경우

2. 앞 발표자가 내 시간을 써 버린 경우

3. 현장에 도착하니 사회자가 사정상 시간을 줄여 달라고 갑자기 요청하는 경우



최고의 답변을 만들어 내는 기술 8 발표는 짧게, 질의응답은 넉넉하게!!

“경청의 기술”

자연스럽게 마무리하는 요령

“3개의 질문만 더 받겠습니다.”



왜 질문이 없을까? 8 가장의 질문과 대답을 준비해 두어라

1. 너무나 완벽해서

2. 아직 이해하지 못해서

3. 청중이 관심이 없어서



"좋은 질문입니다”하는 아부, 필요악인가?

가벼운 질문에는 바로 대답하라. 민감한 질문에는 신중하게 생각하는 척 하라.

나만 모르는 매너리즘

리허설을 통해 매너리즘을 잡아내라.

말의 매너리즘; 녹음해서 들어보라.



제스처의 매너리즘, 자세의 매너리즘

8 스스로 리허설을 녹화해서 보거나, 리허설에서 매너리즘이 보일 때마다 지적해 달라고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방법이 있다.



큐시트 사용밥법

1. 먼저 큐시트의 내용을 확인하라.

2. 천천히 고개를 들어 청중과 눈을 맞추며 ‘3초의 여유’를 갖는다.

3. 확인한 내용을 자신 있게 말한다.



청중의 반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고개를 갸우뚱하는 청중이 있다면 8 과감하게 질문을 던져라.

1. 이해하지 못해서

2. 지루해서

3. 반감을 가지고 있어서다.



하품하는 청중이 있다면

1. 공간을 활용하라.

2. 파워 포즈나 음성에 변화를 이용하라.

3. 통찰력 있는 질문을 던져라.

4. 다음 슬라이드로 빠르게 넘어가라.



얼굴이 굳어있는 청중이 있다면?

음성을 부드럽게 하고 얼굴에 미소를 보여주는 전략이 가장 안전하다.



항상 시간을 맞추는 비결

1. 파워포인트로 시간을 체크하라.

2. 실전에서는 시간이 더 걸린다.

3. 시간이 부족할 때는 어디서나 시간을 줄일지 사전에 계획하라.






실천 편



사내에서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보고는 대외적인 프레젠테이션과 어떻게 다른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영업이나 마케팅 차원의 프레젠테이션은 무엇이 핵심인가?

강의나 교육은 프레젠테이션과 어떻게 다르며, 어떤 준비가 더 필요한가?



리포팅 프레젼테이션

생동감 있는 음성이 가장 중요하다.



세일즈 & 마케팅 프레젠테이션

최대한 메시지를 단순 명쾌하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트레이닝 & 퍼실리테이션

참가자들의 수준을 먼저 파악하라.



스피치

연설대를 치워라.

청중 규모에 맞는 바디랭귀지를 훈련하라.



모티베이션 & 엔터테인먼트

대화하듯 친절하게 말하라.

친근감을 주고 싶다면 좁은 장소를 선택하라.



설교 커뮤니케이션

1. 가장 먼저 현실적인 문제를 제기한다.

2. 성경에 입각한 해석을 한다.

3. 그것이 시사하는 바를 현실적인 대안과 연결시킨다.



주례, 건배, 식사

많이 말하려는 욕심을 버려라.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강한 메시지를 담는 것.



인터뷰 프레젠테이션

자신감이 신뢰를 주고, 결국 모든 것을 달라지게 한다. 사전에 연습하라. 그리고 당당히 앞에 서라.



영어 프레젠테이션

핵심 단어에 집중하라. 발표에 목적이 있다면 ‘발표실력’에 더 비중을 두고 훈련하는 효과적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