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6일 수요일

미국인들이 매일 쓰는 영어 120개 외우자

미국인들이 매일 쓰는 영어 120개 외우자



1. 당근이지 You bet./ Absolutely.

2. 너나 잘 해 None of your business.

3. 뒷북치지마 Thanks for the history lesson.

4. 어제 필름이 끊겼어 I got blacked out yesterday.

5. 그 사람 그거 참 잘~ 됐다(그게당연하다). 쌤통이다 He deserves it.

6. 그래 니 팔뚝 (또는 니 X) 굵다 Okay, You are the boss!

7. 죽을만큼 마셔보자 Let's go all the way!

8. 니가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니? How could you do that to me?

9. 놀구 있네~~ 삽질 하네~~ Yeah. Right~

10. 거기 물 좋다 That place rocks! That place kicks!

11. (문제의 답 등이) 너무쉽네/애개개 그게다야? That's it? /Is that all?

12. 너도 내 입장이 되어봐 Put yourself in my shoes.

13. 음식 잘 먹었습니다. I've never eaten better.

14. 야, 친구 좋다는 게 뭐야? Come on, what are friends for?

15.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난다 It was so touching, I almost cried.

16. 미안해 할 것까지는 없어. There's nothing to be sorry about.

17.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It couldn't be better than this!

18. 메롱 Neh Neh Neh Boo Boo

19. 섭섭(실망)하지않게해드리겠습니다! You won't be disappointed!

20. 나를 만만하게 보지마 Don't you think I am that easy.

21. 니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That's what you always do.

22. 분위기 파악 좀 해라, 인간아 Consider your surroundings, you fool.

23. 두고보자. Just wait! I'll get (또는 pay) you back.

24. 이번 한 번만 봐준다 I'm gonna let it slide only this time.

25. 쟤는 어디가도 굶어죽진 않겠다. He will never starve anywhere.

26. 너무많은걸 알려고하면 다쳐 You'll get hurt if you try to know too much.

27. 제발 잘난 척 좀 그만해 Stop acting like you're all that.

28. 장난이 좀 심하군 The joke is too harsh.

29. 말장난 그만 합시다. Let's stop playing word games

30. 내가 만만하게 보여? Do I look like I am easy?

31. 몸이 찌뿌둥하다 I feel heavy

32. 오해 하지 마세요 Don't get me wrong.

33.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네. It's so outrageous I can't say a word

34. 니 맘대로 하세요 Suit yourself.

35. 아직 옛날 실력 안 죽었어 I've still got it. (it은 옛날 실력을 의미)

36. 넌 이제 죽었어 You are dead meat!

37. 열받지 말어 Don't take it personally.

38. 까꿍! Peekaboo! (삐까부; "삐"자에 강세: 아기들 얼를 때나 놀라게 할 때))

39. 알랑거리지마 Don't try to butter me up.

40. 배째 Sue me!

41. 그게 어딘데? That's better than nothing

42. 머리뚜껑이 열렸다. My head is about to open

43. 그녀는 이중 성격을 가졌어 She has a multi-personality (또는 split personality)

44. (나에게) 너무 심한 것 아니예요? Don't you think you are too harsh?

45.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어. You don't have to do all that

47. 나도 맘이 편하지는 않아. I don't feel well(good) about it, either.

48. 그다지 썩 내키지는 않는데.I don't feel like doing it

49. 생각보다 '별로'인데... It's not as good as I thought (expected)

50. 몸살에 걸려 온몸이 쑤신다. My whole body aches.

51. 그 사람 똥배가 나왔어. He has a big belly.

52. 저 사람은 인간이 왜 저래? What's wrong with him?

53. 바늘로 꼭꼭 찌르는 것 같다. It feels like a needle poking me

54. 걔 원래 그런 애야 He's usually like that.

55. 너 삐졌니? Are you mad at me? Are you pissed off?

56. 이 싸가지 없는 녀석아 You have no respect.

57. 그는 밥만 축낸다 You are not worth feeding.

58. 그는 성격이 털털하고 시원시원하다. He has an easy-going and cool attitude.

59. 있는 척 좀 하지 마. Don't act like you are rich.

60. 저 애는 내가 찍었어. That boy is mine. He is on my list.

61. 내 입장이 정말 난처해. My position is very uncomfortable.

62. 그녀는 마음을 잘 주지 않고 튕겨. She's playing hard to get

63. 그는 뒤로 호박씨 깐다. He does something in people's back

64. 야~~. 신난다... Yeah! This is fun!

65. 놔둬 그냥 그러다가 말겠지 뭐 Leave him alone. He'll stop it eventually.

66. 이 숙제 정말 짜증난다 This homework is very tedious

67. 너무 오바 하지마 Don't go too far.

68. 그냥 그렇다고 해, 뭘 자꾸 따져? Just say it, don't argue

69.넌 왜 맨 날 그 모양이니? Why are you always like that?

70.뭐 이런 놈이 다 있어~! What kind of person is this!

71.저 사람 변태 아니야? Isn't he a pervert?

72.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거야 Kids grow up fighting all the time.

73.어휴~ 난 이제 죽었다 Man.. I'm dead now.

74.옷이 촌스럽다 Those clothes are out of style.

75.기본부터 돼 먹지 않았다. It was wrong from the beginning

76.누구 맘대로? With whose permission?

77.아! 사는 게 왜 이럴까. Why is my life like this?

78.그 여자는 너무 코가 높아 (콧대가 세다/도도하다). She's too snobby.

79.내 일은 내가 알아서 다 할거야. I'll take care of my business.

80.뭐 찔리는 거라도 있는 거야? Are you hiding something?

81.내 방은 지저분해 My room is so messy.

82.넌 꼭 그런 말만 골라 하는군. You always choose that type of words

83.찍어둔 사람 있습니까? Do you have someone in mind?

84.너 시치미 떼지마. Don't you try to lie.

85.그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쳤다 He is full of self-confidence

86.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 줘. Hook me up if there's a good person.

87.누가 니 성격을 받아주겠니. Who would put up with your attitude?

88.결코 고의가 아니었다. I didn't mean to do that. / It's not what I mean.

89.넌 배신자다. You are a traitor!

90.다 티 난다. Everything shows./ It's too obvious. / You can't hide it.

91.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How long could it last?

92.그래서?내가 어떻게 하길 바라니? So? What do you want me to do?

93.이젠 돌이킬 수가 없다. (소용없다) You can't turn it back now.

94.사랑이 식었구나 The love has died.

95.우리 사이가 애매하다.. I don't know what kind of relationship we have

96.내 말 안 듣더니, 그래 꼴 좋다 You didn't listen to me, now look at you!

97.그렇게 함부로 말하면 안 돼 You're not supposed to talk like that

98.전 간지럼을 잘 타요 I am ticklish.

99.마음이 붕 떠 있어서 일이 손에 안 잡혀. I'm so excited, I can't work.

100.어휴! 넌 아무도 못 말린다니까~~~! Ah, nobody can stop you.

101.내 모든 걸 걸었어 I put everything into it

102.너에겐 내가 있잖아 But you've got me.

103.원샷! Bottoms up!

104.왜 너 찔리니? Why? You feel guilty?

105.그녀에게 뿅갔어 I got a crush on her!

106.쪽 팔리는 줄 좀 알아라 Shame on you!

107.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이다 It could've been worse than that.

108.그는 골칫 덩어리야 He's a pain in the neck (속어로는 neck 대신 ass).

109.그걸 꼭 말로 해야되니? Do I have to make it explicit?

110.난 타고난 체질이야 I was born for this.

111.아까워라! What a waste!

112.너 제정신이니? Are you out of your mind?

113.너 뭔가 믿는 구석이 있구나. You've got somebody behind you, huh?

114.이거 장난이 아닌데! Man, this isn't a joke!

115.븅신아 이게 무슨짓이야! What the hell was that for?!

116.꺼져 븅신아! Fuck off

117.돌대가리 & 똘아이 Fuck head

118.븅신~ 즐~ kiss my ass

119.열라 쉽네! piece of cake

120.내가 널 패주지 I'm gonna kick your ass!

2009년 8월 17일 월요일

PT 정석

현실진단 편



파워포인트에 끌려가는 것은 최악의 프레젠테이션이다. 파워포인트를 이끌어 가라!

파워포인트만 믿다가는 갑작스런 상황 변화에 대처할 수 없다. 독립을 선언하라!

파워포인트 작성에 투자할 시간을 절약해서 ‘3분 스피치’로 압축해 보라. ‘3분’으로 압축할 수 없다면 기억할 만한 핵심이 없다는 것이다.



파워포인트 작성 요령!!

1. 하나의 슬라이드에 하나의 메시지만!

2. 색은 3가지 이하로 하라!

3. 유인물엔 명조, 화면은 고딕 서체!

4. 맨 뒷자리에서도 보여야 한다.



유용한 단축키!!

스크린 잠깐 끄기 B

스크린을 조명으로 활용하기 W

슬라이드 쇼 보기 F5

새로운 시트 삽입 Ctrl + M

프로그램 전환 Alt + Tab



차트 활용의 기본 원칙

1. 한번에 한 개의 차트만 보여준다.

2. 자세한 내용은 발표자가 직접 설명한다.

다양한 시각자료를 활용하라!

플립 차트, 화이트 보드, 사진이나 그림, 도표, 인쇄물



발표할 때 자신에게 외우는 주문!!

1. 오버액션을 해라. 그래야 역동성이 드러난다.

2. 과장되게 표현하라. 프레젠테이션에게 지나친 과장이란 없다.

3. 목소리도 한두 계단 높이 올려라. 그래야 감성에 호소할 수 있다.

4. “You are the message!”라는 말을 항상 기억하라.



<포춘>이 말하는 ‘성공하는 비즈니스 맨의 4가지 기술”

1. 대중 앞에서 연설을 잘 하는 기술

2. 협상을 주도하는 기술

3. 정보파악을 위한 속독기술

4.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기술





조사와 기획 편



사람을 분석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 중에서도 발표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행동”분석이다.

사람들의 보직과 소속 등 역할을 알면 어떤 행동을 하게 될지 짐작할 수 이다는 것은 왜일까?

고객의 특성과 취향을 알면 설득 논리구조를 어떻게 거기에 맞출수 있나?

고객 유형별로 설득 논리와 방법을 어떻게 달리해야 하나?



발표자가 알아야 할 사항

1. 청중의 니즈

2. 청중의 특성

3. 주제에 대한 청중의 지식수준

4. 주제에 대한 청중의 호감도



발표자 자신의 스타일을 먼저 파악하라

오감형? 직관형? 논리형? 감성형?



더 설득력 있는 자료로 호소하라.

통계, 증언, 매체보도인용, 일화, 비유



청중들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상대를 분석하는 데에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8“성격”“행동”어디에 바탕을 둘 것인가?

성격을 중심으로 하는 분석은 “자기분석”에 안성맞춤이다.

고객 분석은 성격보다는 보여지는 “행동”을 중심으로 하라.

업무적인 행동 분석은 겉으로 드러나는 “말과 행동”만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

행동적인 특성이 드러나지 않을 때는 상대의 보직과 역할에 따라 분석이 가능하다. 의사 결정권자들은 대게 주도형이다.

논리 구조는 두괄식으로 하는 것이 안전하다.

고객 유형별로 설득 논리가 달라지며 적절한 입증자료도 달라진다.





스토리 구조 편



그림마다 어울리는 액자가 따로 있듯, 말해도 어울리는 구조가 따로 있다. 상대방에 따라서도 달라진다.이를 어떻게 판단하나?

어떤 사람은 결론을 먼저 듣고 싶어 하고, 어떤 사람들은 순차적으로 듣고 싶어 한다. 어떻게 이들의 다양한 요구를 맞출까?

모든 스토리는 기본 구조를 가지고 있다. 구조를 만드는 것은 듣는 사람이 그 내용을 쉽게 기억하고, 가슴속에 오래 담아두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어떻게 구조화시키는 것이 옮은가?



목표문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라

1. 분명해야 한다.

2. 직접적이어야 한다.

3. 달성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스토리의 뼈대 구성 – POSST 모델

Punch Line 첫 마디에 관심을 끌어야 한다.

Overview 무엇을 말할 것인지 미리 알려줘라.

Story 3~4개의 작은 스토리로 나누어라.

Summary 내용을 요약하고 재정리하라.

Touch Line 오프닝 멘트와 연관지어 끝맺음하라.



언역과 귀납 어느 것이 효과적인가?

주도형 사람에게 효과적인 연역적 전개

귀납적 전개과 효과적인 경우 – 재무 담당자나 엔지니어 같은 분석형의 청중시

청중의 머릿속에는 3개의 정보 창고가 있다.

시작 전에 먼저 오버뷰를 보여주는 이유도 정보 창고를 머릿속에 먼저 지어놓도록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나중에 직접 정보가 들어왔을 때 쉽게 저장이 되고 검색도 쉬워진다.



핵심내용은 3개가 가장 좋다.

메시지의 우선 순위를 결정하라.

가장 중요한 것을 가장 먼저 말하라.

마지막을 장식하는 KO 펀치

공감할 만한 문구를 인용하라.

구체적인 행동을 지시하라.

시 한 편을 소개하라.

청중들은 하나의 스토리만 기억한다.

성공적인 스토리의 3가지 특성 - 이해도, 낯설음, 연결성

훌륭한 발표자는 훌륭한 스토리텔러다. 스토리텔링도 연습에 의해 개발된다. 지금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소소한 예깃거리들을 가지고 스토리텔링을 시작한다.

전문가처럼 보이려면???

프로젠테이션에서 어디까지 왔는지? 어디로 갈 것인지? 을 알려주는 준다.

자연스러운 전환이 필요

전문가처럼 보이게 만드는 3대 연결어 – 왜냐하면, 예를 들면, 마지막으로





발표의 기술 편



프리젠테이션에서 자신의 습관적인 바디랭귀지를 어떻게 계획적으로 바꿀까?

목소리는 타고난 것이다. 그러나 어느 정도는 바꿀 수 있다. 자신의 목소리를 상황에 따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발표자에게 허용된 공간의 효용 가치는 어떠하며,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인가?



초반 2분을 멋지게 요리하는 3가지 방법

1. 독창적인 오프닝(펀치라인)

2. 충분한 리허설

3. 심상화법 – 마음의 힘을 이용하라!



초반 2분 안에 청중을 사로잡는 오프닝!

1. 질문을 던져라!

2. 공감할 만한 문구를 인용하라!

3. 놀랍게 만들어라!

4. 호기심을 유발하라!



첫인상!

1. 7초안에 결정된다

2. 주요요소 – 바디랭귀지 55%, 음성 38%, 말 7%

- 바디랭귀지나 음성도 연습으로 나아진다.



집중대상 청중

여성과 젊은이들을 먼저 공격하라!



청중 앞에서 떨릴 때!

1. 사전에 리허설을 충분히 해서 자신감을 키운다.

2. 심상화법 즉, 마음의 힘을 잘 이용하여 긴장을 푼다.



청중의 마음을 여는 열쇠

1. 진실성 – 전문성과 신뢰

자신이 전문가라는 사실을 상기시켜라.

말의 속도가 너무 빠르지 않게 하라.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어라.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단어를 골라라.

친밀한 눈 맞춤을 신경써라.

2. 매력 – 친근감, 유사성, 애호성

복장은 고객 기업의 문화를 고려하라.

3. 카리스마

앞장서서 주도하는 사람이 되라.

다른 사람에게서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다른 사람의 기대를 포용하라.

질문하고 요청하라.

자신 있게 똑바로 서서 미소 지어라.

인간적이고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라. 스킨십을 잘 활용하라.

여유를 가져라. 입을 다물고 경청하라.



목의 간장을 푸는 방법 – 목소리로 청중의 감정을 요리하라.

1. 목을 앞뒤로 좌우로 움직이기.

2. 혀를 쭉 빼서 아랫입술을 지나 길게 내미는 것을 반복하기.

3. 턱과 목이 이어지는 부분을 손으로 마사지 하기.



마이크 쓰기도 전략이 필요하다

마이크보다 육성을 사용할

자신의 음성에 잘 맞는 마이크는 따로 있다.



파워포인트보다 파워풀한 ‘파워포즈’

음성활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3초간의 전략적인 침묵

발표자가 아주 중요한 말을 던진 뒤 청중이 그 말을 소화하고 음미할 수 있도록 청중을 배려하는 3초의 여유

메시지 단위로 원고를 나누어라



청중과 나를 잇는 마법의 끈 – 눈맞춤

1. 아무리 청중이 많더라도 한 번에 한 사람만 바라본다.

2. 시선은 문장 단위로 이동한다.

3. 지그재그 방식으로 무작위하게 시선을 옮긴다.



미소는 자신감의 상징

시작은 미소로 시작하고 얼굴 표정을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프리젠테이션의 내용에 심취하는 것이다.



프리젠테이션시 자세는?

제스처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두 손을 가볍게 맞댄 기본 위치에 두어라. 그 높이는 명치 끝이 좋다.(기본자세)

메시지를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는 사인 랭귀지을 사용하라.

바지 주머니를 꿰매 버려라.



바람직한 자세를 위한 팁!

1. 서 있을 때 남자는 다리를 너무 벌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여자는 다리를 너무 붙이고 서 있지 않도록 한다.

2. 한 쪽 다리에만 힘을 의지하여 서 있으면 불안해 보이고 나약해 보인다.

3. 기본적으로 두 손을 제스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손끝을 맞대거나 손가락을 구부린 채 포개어 배꼽과 명치 사이에 자연스럽게 둔다.

4. 중요한 내용을 말하는 부분에서 몸을 앞으로 약간 숙여준다면 더욱 호소력 있게 보인다.

5. 평소 다리에는 힘을 주고 있어야 하지만 목과 어깨의 근육은 이완시기에 힘을 자연스레 뺀다.



공간활동

1. 시각자료를 방해하지 마라.

2. 중앙일수록 청중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그리고 청중의 시각에서 오른쪽보다 왼쪽이

강조된다.

3. 전환 시점에 맞추어 공간을 이동하라.



2% 부족함을 채워주는 3가지 비밀무기

1. 챠트와 스토리텔링을 동시에 활용하라

2.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져라.

3. 지나친 솔직함은 금물이다.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9가지 실패유형

1. 설교형

2. 외화내빈형

3. 백화점형

4. 공인회계사형

5. 자화자찬형

6. 춘향전형

7. 교사형

8. 용두사미형

9. 좌충우돌형





리허설 Q & A

리허설을 제대로 했다면 공포감은 사라지기 마련이다. 그래도 무대공포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질문을 잘못 다루면’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 격”이 된다. 곤란한 질문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변수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리허설의 종류

1. 셀프 리허설

2. 동료 리허설

3. 전문가 리허설



콤플렉스 극복하는 방법

준비하라!, 연습하라!, 피드백을 받아라!

성공 프레젠테이션을 보장하는 보험상품

수많은 훈련!!



현장에서 시간 부족한 이유 8 꼭 전달해야 할 메시지를 정리하여야 한다.

1. 내가 시간을 예측하지 못해 아직 전달할 내용이 남았는데 주어진 시간을 다 써버린 경우

2. 앞 발표자가 내 시간을 써 버린 경우

3. 현장에 도착하니 사회자가 사정상 시간을 줄여 달라고 갑자기 요청하는 경우



최고의 답변을 만들어 내는 기술 8 발표는 짧게, 질의응답은 넉넉하게!!

“경청의 기술”

자연스럽게 마무리하는 요령

“3개의 질문만 더 받겠습니다.”



왜 질문이 없을까? 8 가장의 질문과 대답을 준비해 두어라

1. 너무나 완벽해서

2. 아직 이해하지 못해서

3. 청중이 관심이 없어서



"좋은 질문입니다”하는 아부, 필요악인가?

가벼운 질문에는 바로 대답하라. 민감한 질문에는 신중하게 생각하는 척 하라.

나만 모르는 매너리즘

리허설을 통해 매너리즘을 잡아내라.

말의 매너리즘; 녹음해서 들어보라.



제스처의 매너리즘, 자세의 매너리즘

8 스스로 리허설을 녹화해서 보거나, 리허설에서 매너리즘이 보일 때마다 지적해 달라고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방법이 있다.



큐시트 사용밥법

1. 먼저 큐시트의 내용을 확인하라.

2. 천천히 고개를 들어 청중과 눈을 맞추며 ‘3초의 여유’를 갖는다.

3. 확인한 내용을 자신 있게 말한다.



청중의 반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고개를 갸우뚱하는 청중이 있다면 8 과감하게 질문을 던져라.

1. 이해하지 못해서

2. 지루해서

3. 반감을 가지고 있어서다.



하품하는 청중이 있다면

1. 공간을 활용하라.

2. 파워 포즈나 음성에 변화를 이용하라.

3. 통찰력 있는 질문을 던져라.

4. 다음 슬라이드로 빠르게 넘어가라.



얼굴이 굳어있는 청중이 있다면?

음성을 부드럽게 하고 얼굴에 미소를 보여주는 전략이 가장 안전하다.



항상 시간을 맞추는 비결

1. 파워포인트로 시간을 체크하라.

2. 실전에서는 시간이 더 걸린다.

3. 시간이 부족할 때는 어디서나 시간을 줄일지 사전에 계획하라.






실천 편



사내에서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보고는 대외적인 프레젠테이션과 어떻게 다른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영업이나 마케팅 차원의 프레젠테이션은 무엇이 핵심인가?

강의나 교육은 프레젠테이션과 어떻게 다르며, 어떤 준비가 더 필요한가?



리포팅 프레젼테이션

생동감 있는 음성이 가장 중요하다.



세일즈 & 마케팅 프레젠테이션

최대한 메시지를 단순 명쾌하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트레이닝 & 퍼실리테이션

참가자들의 수준을 먼저 파악하라.



스피치

연설대를 치워라.

청중 규모에 맞는 바디랭귀지를 훈련하라.



모티베이션 & 엔터테인먼트

대화하듯 친절하게 말하라.

친근감을 주고 싶다면 좁은 장소를 선택하라.



설교 커뮤니케이션

1. 가장 먼저 현실적인 문제를 제기한다.

2. 성경에 입각한 해석을 한다.

3. 그것이 시사하는 바를 현실적인 대안과 연결시킨다.



주례, 건배, 식사

많이 말하려는 욕심을 버려라.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강한 메시지를 담는 것.



인터뷰 프레젠테이션

자신감이 신뢰를 주고, 결국 모든 것을 달라지게 한다. 사전에 연습하라. 그리고 당당히 앞에 서라.



영어 프레젠테이션

핵심 단어에 집중하라. 발표에 목적이 있다면 ‘발표실력’에 더 비중을 두고 훈련하는 효과적이다.

보고서(Report) 작성의 기초

1. 주제 혹은 보고내용의 핵심을 먼저 정리하자



영화나 드라마, 방송을 제작할 때 시놉시스(Synopsis)라는 개략적인 스토리라인을 먼저 만든다. 이것 만으로도 흥미를 끌 수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 할 수 있다는 것이 기획자들의 말이다. 마찬가지로 보고서 역시 개략적으로 머리속에 정리된 것을 정리하는 것을 먼저 해보자. '기-서-결'에 맞춰서 핵심적인 사항을 한 장 정도 분량으로 정리를 해보자. 무턱대고 주제에 관련된 글을 쓰거나, 보고내용을 나열해 적어나가다 보면 배가 산으로 가는 수가 생긴다. 따라서 미리 간략하게 정리해보는 것이 좋다.



2. 주제, 보고내용에 맞는 관련자료를 수집한다



글이거나 말이나 픽션이 아니라면 항상 근거가 존재해야한다. 그런 근거자료를 수집해야하는 과정을 거쳐야한다. 이 자료는 신뢰성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 연구기관의 자료를 열람하여 구하거나, 논문이나 보도자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객관성이 결여된 자료를 사용하는 것은 보고서의 의미가 사라지는 것이다. 만약 본인이 조사한 사항을 보고한다면 조사과정이나 조사방법의 정당성을 기입하여야 한다.



3. 작성방법은 연역적 혹은 귀납적으로 풀어나간다



서론부위를 어떤 구도로 가져갈지가 관건이다. 먼저 결론 부위에 나오는 것을 강하게 주장하고 그것을 제기하면서 글을 이어나갈 것인지, 순차적으로 결론에 도달하게 될 것인지를 먼저 정하는 것이 좋다.



결정사항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면 귀납적인 방법이 좋다. 서두와 끝에 일괄성이 있는 것은 강력하게 어필하기 좋은 구조기 때문이다.



연역적인 방법은 체계적으로 보고를 하거나 이론적인 부분을 풀어나가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보고서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4. 수식어를 줄이자



한 문장을 완성하기 위하여 많은 수식어를 쓰게되면 문장이 길어진다. 이렇게 문장이 길어지면 글을 읽기가 싫어진다. 자신의 글의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서 이러한 수식어를 많이 사용하여 읽는 사람이 보기 싫어진다면 보고서의 가치도 떨어지고, 신뢰성을 얻기 위해서 분량늘리기를 했다는 억울한 오명까지도 얻게 된다.



예1)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는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위가 쓰리고 아픈 위장병을 많이 가지고 있다.



위의 문장에서 불필요한 수식어를 찾아보자.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에서 '대부분의'라는 문장은 빠져도 별 지장이 없다. 그리고 '위가 쓰리고 아픈 위장병을'에는 '위가 쓰리고 아픈'이 불필요한 문장이다. 그렇다면 이것을 빼버리고 쓰면 아래와 같다.



예2)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는 한국 사람들은 위장병을 많이 가지고 있다.



위의 예1보다 예2가 간결하지만 의미전달 및 가독성이 좋다. 따라서 수식어는 줄이는 것이 좋다.



5. 분명한 근거를 제시하자



'2. 주제, 보고내용에 맞는 관련 자료를 수집하자'에서 준비한 자료를 보고서에 삽입할 때에는 항상 하단에 출처를 적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통계자료의 경우는 출처는 물론이고 오차값까지도 모두 기입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인터뷰한 자료라면 인터뷰 날짜와 장소, 시간을 기입해주어야 한다. 논문의 경우는 발표년도와 논문제목을 기사의 경우 발행 신문사와 기자, 날짜를 기입해 주어야 한다.



6. 만연체를 피하자



문장이 길다고 있어보이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문장이 길어지면 글을 읽다가 앞부분의 내용을 잊게되어서 다시 봐야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만연체는 글쓰기의 적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주어에서 서술어 사이에 너무 많은 문장을 넣는 것은 아주 좋지 못한 글이다. 따라서 만연체는 쓰는 사람의 주장이 잘 정리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7. ~같다. ~일 것이다. 등의 가정을 피하자



보고서는 조사한 자료를 근거로하기 때문에 결과가 명확하게 나와야 한다. 그런데 결과에 대해 가정을 한다는 것은 스스로 이 보고서의 정확성을 낮추는 것이 된다. 가설에 대한 실험 혹은 조사한 사항에 대한 보고 역시 가정이 섞이는 것은 좋은 보고서라고 할 수 없다.



8. 한 문장 안에 같은 단어를 한 번이상 쓰지 말자



하나의 문장에 동일한 단어가 연속하여 들어가면 문장이 어색해진다. 문장이 길어지다 보면 그런 현상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좋지 않은 문장이 된다.



예3)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하는 감자튀김은 트렌스지방산이 많아 감자튀김을 하루에 2봉지 이상 먹을 경우 트렌스지방산 1일 섭취량을 넘어서게된다.



위의 문장을 보면 틀린 것은 없는데 어색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사실 위의 문장은 2개의 문장으로 분리가 되어야 하는데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다보니 이러한 어색한 문장이 나온 것이다. 이것을 정리를 한다면 아래와 같다.



예4)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하는 감자튀김을 하루 2봉지 이상 먹을 경우 트렌스지방산 1일 섭취량을 넘어서게 된다.



9. 결론은 분명하고 간결하며, 인상적으로...



보고서는 서론과 결론만 보아도 글 전체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특히 결론은 함축적이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결론을 지으며 또 다른 부연설명을 하게 된다면 그것은 좋은 형태의 보고서가 아니다. 따라서 결론은 본론에서 제시된 근거를 바탕으로 얻어낸 결과를 간결하게 정리해야한다.

그리고 잘 쓰여진 보고서도 영향력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인상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준비된 자료의 신선도와 신빙성이 높고 그것으로 이끌어낸 결론이 인상적이라면 전달력과 영향력을 갖게 된다.